이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전세계적 규모의 환경 문제를 일상과 이어주는 말을 찾고자, 2021년 5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프로젝트는 크게 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는, 저어새가 날아가는 지역에 사는 동북아시아의 어린이들이 직접 찍어서 보내준 동영상을 이어 하나의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동영상을 보내준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의 어린이들이 온라인으로 만나 교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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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설 페이지에서는, 강화, 후쿠오카, 카지마, 타이난의 어린이들이 보내준 동영상을 이어 만든 영상과, 강화, 후쿠오카, 홍콩, 타이난에서 약 4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교류회 ‘습지 친구들아, 안녕!’(2022년 4월 27일 개최)의 활동 보고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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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보내준 영상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프로젝트 참가자 및 관계자분들만 열람이 가능하며, 일반공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